PreSTC 끝~

 지난해 12월 22일부터 PreSTC에 입과해서 교육을 받았는데... 마지막 학기 때 본 면접들에서 여러 가지로 자존심 상하고 자신감을 잃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 졸업할 때 다 되서 수능을 다시 보겠다느니 전과를 하겠다느니 별 현실성 없는 생각도 하다가, 결국 어쩔 수 없이 교육 입과. 그런 관계로 입과 전에는 다음과 같은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.

 그림에 나오는 二階堂 紅丸씨처럼, 눈 뒤집혀서 헛소리를 하는 경지까지 이르렀으나, 교육 중 기말고사 준비에 시간을 제일 많이 들였는데 기말고사에서 실수로 한 문제 틀려서 죽고 싶어 하다가, 상호평가, 강사평가가 생각보다 잘 나왔는지 석차가 그럭저럭 잘 나와서, 사실은 그거 틀리고도 그 등수면 굉장히 감지덕지해야 하는데 화장실 갈 적 마음과 올 적 마음이 다르다고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는... 아무튼 2월 3일 입과하는 SVP까지 실컷 놀 계획이나 짜야겠습니다.

by Yggdrasil | 2009/01/22 20:52 | 일기 | 트랙백 | 덧글(1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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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月虎 at 2009/01/22 22:42
SVP에 가서 증권아가씨들을 나에게 소개시켜주게
Commented by Yggdrasil at 2009/06/02 13:13
그런 거 없었네.
Commented by 미나즈키 at 2009/02/02 03:29
이계당홍환!

근데 교육과정에 무슨 중간고사 기말고사까지 있남.
초반부터 무한경쟁사회를 온몸으로 체험하는군.
Commented by Yggdrasil at 2009/06/02 13:13
근데 알리기는 커녕 세상의 쓴 맛만 본 거 같아-_-
Commented by 리즈 at 2009/02/05 08:48
자네가 에이스인 건 충분히 알았네. 앞으로는 날 먹여살리는데 주력하면 된다.
Commented by Yggdrasil at 2009/06/02 13:13
자네가 날 먹여 살려야지.
Commented by 박영창 at 2009/06/09 01:31
영동이 이제 입사한지 한 3~4개월 지났나?

어떻냐? 지낼만해? ^^*
Commented by Yggdrasil at 2009/06/09 14:59
원래 바로 서초사옥 가니까 각오하라고 하셨는데 10일쯤 대기가 계속되더니 그러다가 지금은 멀티캠퍼스 옆건물에서 SAP BC 교육 받고 있어요;;; 왠지 하는 일도 없는데 피곤해요ㅋ 지금 배우는 걸로 밥 벌어먹어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인가...
Commented by 박영창 at 2009/06/09 21:22
좋은거 배우네~ 뭐든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?

그런 생각으로 사는거지 뭐 ^^

잘 사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~
Commented by Yggdrasil at 2009/06/09 21:30
글쎄요 개인적으로 BC는...
로직이 잘못된 거면 어떻게든 해보는데 셋팅 같은 거는...
대학교 때 과제할 때도 코딩 복잡한 것도 짜증이지만 셋팅 복잡한 건 더 짜증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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